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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강국 기반...국가데이터맵 만든다

작성자 : 문지성
작성일자 : 2018-06-26 18:26:57 조회수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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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82.31.71.49  | 답변갯수 : 0
대책에 따르면, 우선 700여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 데이터를 다음달 말까지 전수 조사, 공공 데이터 현황을 보여주는 국가데이터 맵을 연말까지 만든다.

향후 5년간 데이터 전문 인력도 5만명 정도를 양성한다. 당장 내년부터 데이터 분석 국가기술자격제도가 신설, 운영된다. 데이터 강소기업도 현재 30곳에서 100곳으로 늘린다.

누구나 데이터를 한 곳에서 쉽고 빠르게 등록, 검색, 거래할 수 있게 민간과 공공을 연계한 데이터 거래 기반도 연내 만든다. 날씨, 지도, 기업정보 등을 보유한 기업이 협력해 데이터를 공유 및 판매하는 데이터 거래소를 설립하면 초기 단계를 지원한다. 민간 주도 데이터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공공성이 높은 민간데이터(코스콤 주식시세 등)는 연구 및 창업 목적시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게 중재 및 개방을 확대한다. 통신, 금융, 유통 등 민간의 자율적 데이터 개방도 유도한다.

데이터 이용 패러다임을 전환한 '마이데이터(MyData)' 시범 사업도 연내 시행한다. 이는 개인정보 관련 법 개정 없이도 시행이 가능하다. 데이터 반출은 안되고 분석 및 인공지능(AI) 개발 결과만 내보내는 '데이터 안심존'도 구축한다.

이들 안은 26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 위원장 장병규)가 광화문 회의실에서 개최한 제7차 회의에서 '데이터 산업 활성화 전략'이란 이름으로 심의, 의결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데이터 산업 활성화 전략'이 4차 산업혁명 핵심기반인 초연결 지능화 인프라 구현을 위한 DNA(Data-Network-AI) 전략의 데이터(D)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제3차 회의(17년 12월)에서 의결한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방안(N)'과 제6차 회의(18년 5월)에서 의결한 '인공지능 R&D 전략(A)'에 이은 것으로, 이번 의결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종합적인 DNA 대책이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의결한 안은 크게 ▲글로벌 데이터 산업 육성 기반 조성 ▲데이터이용제도 패러다임 전환 ▲데이터 가치 사슬 전주기 혁신 등 3가지로 구성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정책 노력이 성공을 거두면 현재 세계 최고(미국) 대비 76% 정도인 빅데이터 기술 수준이 오는 2022년 90%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생략)

빅데이터 전문 기업 성장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 맞춤형 사업 등을 지원, 데이터 강소기업 100곳도 육성한다. 현재는 약 30곳 정도다. 또 구글 캐글 방식을 벤치마킹해 학계와 스타트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데이터를 연계 분석,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데이터 인재발굴 플랫폼도 구축한다.

(생략)

정보주체인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스스로 통제 및 활용하는 쪽으로 데이터 이용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이의 일환으로 개인정보 관련 법 개정 없이도 가능한 '마이데이터'제를 시범 사업으로 시행한다.

이는 국가기관이 보유한 나에 대한 정보(건강 검진 등)나 내가 제공한 개인 정보(카드사용 내역, 통신 사용량 등)를 내가 활용하는 것이다. 올해 금융 등 2개 분야를 시범사업으로 하고, 2022년에는 10개 분야 이상으로 확대한다.

(생략)

개인 정보의 안전한 활용도 촉진한다. 이를 위해 데이터 반출은 안되지만 분석 및 AI 개발은 가능한 '데이터 안심존'을 구축해 내년부터 제공한다. 개인정보 해커톤 같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위치정보법 같은 법 개정도 추진한다.

데이터 보안성이 높은 블록체인과 동형암호의 실증 사업을 올해부터 2020년까지 추진한다.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콘테스트를 KISA 주관으로 올해 개최하고 블록체인 기술지원센터도 설치한다.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도 정비, 개인정보가 해외서도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국외 이전 중단 명령권을 올해 신설한다.

(생략)

데이터 구축에서 시작해 저장 및 유통, 분석 및 활용 등으로 이어지는 데이터 전 과정을 혁신, 양질의 데이터를 구축해 개방한다.

공공 및 민간 데이터의 획기적 개방을 위해 모든 공공 데이터는 원시 데이터(raw data) 형태로 최대한 모으고, 이중 민간 수요가 높은 데이터를 국가중점데이터로 선정(2017년 48개서 2022년 128개로)해 조기에 개방한다.

의료, 제조, 농수산업, 도시, 교통, 환경 등 6개 산업별 빅데이터 전문센터를 육성하고, 각 빅데이터센터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위해 범용(이미지, 상식 등), 전문(법률, 특허, 의료 등) 분야 AI데이터셋을 수요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구축해 보급한다. 범용 데이터셋은 2017년 688만건에서 2022년 1억1000만건으로, 전문데이터셋은 2017년 211만건에서 2022년 4800만건으로 각각 늘린다.

국가 안보와 개인정보를 제외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700여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8월말까지 전수 조사, 국가데이터맵을 연말까지 만든다.

유통, 금융 등 민간의 자율적 데이터 개방을 유도하고, 공공성이 높은 민간데이터(코스콤 주식시세 등)는 하반기부터 연구 및 창업 목적시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게 중재 및 개방을 확대한다.

누구나 데이터를 한 곳에서 쉽고 빠르게 등록, 검색, 거래할 수 있도록 민간, 공공을 연계한 데이터 거래 기반을 연내 구축한다.

이를 위해 민간과 공공 데이터 포털을 연계해 개방형(오픈소스 기반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고 국내외 주요 데이터 플랫폼을 연계한다. 데이터 가공 전문기업과 수요기업을 매칭해주고 초기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 및 스타트업에 데이터 바우처도 제공한다. 바우처를 통해 가공한 데이터는 상품으로 다시 등록 및 판매한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92&aid=0002140424&sid1=105&mode=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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